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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IA, Pike Place Roast, Starbucks리뷰/제품 2018. 3. 2. 15:52반응형
일부러 스타벅스에 들러
VIA를 집어들었다.
최근 읽었던 책,
Onward를 통해
VIA의 탄생일화를 알게 되었고
그리고.. 그 당시
나의 친구가 권하던 커피
이것 한 번 마셔보라며..
다른 인스턴트 커피와는
차원이 다르다며..
필시 내가 좋아할 거라며..
확신에 찬 미소로 내밀던
VIA 한 잔의 추억이 떠올랐기 때문이다.
스타벅스라는 공간을
처음 알게 되고,
그 곳의 공기에 차츰 매료되고..
요즘은 세계 어느 도시의
스타벅스를 가더라도
그 공간 안에 들어서기만 하면
큰 이질감이 없어 보인다.
친구가 그립고
그 시절의 공기가 그리울 땐
나는
스타벅스로 향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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